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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탐험후기 테다소나무 : 목요팀(김화선)

좋은 날. 2016. 3. 17. 22:42

 

목요탐험팀은 김세진팀장외 7명이 2013년 4월 18(목)일 10:00 ~ 17:00 호남대교정에 있는 테다소나무, 상도동 국창 김창환노래비 및 묘, 명곡마을숲과 팽나무, 입석마을 입석 등을 탐험하였다.

 

아래 내용은 테다소나무에대한 소고이다.

테다소나무는 광주시 서구 쌍촌동 148번지에 있는 호남대 정문에 2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서 1934년에 식재했으며 1982년 12얼 3일에 광주광역시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이 소나무의 형태는 껍질이 짙은 회색으로 거북등처럼 갈라졌으며 토종소나무보다 갈라진 조각이 큰편이다.

솔잎은 3개씩 모여서나고 길이가 길며 딱딱하고 밝은 녹색이며 솔방울은 가늘고 긴 타원형이며 솔방울에 날카로운 침이 있고 연한 적갈색을 띤다.

 

테다소나무의 특징은 토종소나무에 비하여 생장속도가 월등히 빠르고 소나무에 치명적인 솔잎혹파리 및 솔잎껍질깍지벌레 등에 강하나 추위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 소나무는 병충해에 강하고 생장력이 뛰어나므로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성하는데 완성맞춤이고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에 잘 적응 할 것으로 판단되어  우리나라 남부지방 도심에 환경개선과 도심 숲 가꾸기에

기대가 되는 나무인듯하다. 

 

 

 목요탐험대원

 소나무씨 0.4cm 

 

 솔방울8 ~ 12cm 

 

 

 솔잎15~23cm 

 

 

껍질 

 

 둘레(360cm)을 체크하는 팀원들 

 

수고 약25m

 

작성자 목요팀  김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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