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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 삼면 고영두선생님

좋은 날. 2016. 3. 17. 22:35

 

● 탐험 일시 : 2013년 8월 8일

● 탐험 장소 : 고 삼면 고영두선생님

● 팀명 : 전 탐험대원

● 작성자 : 김화선

 

삼면(三勉) 고영두(高永斗)회장은 임진왜란 의병장 충렬공 고경명 선생의 15대손이다. 동학농민 혁명 지도자 고광문의 종증손(從曾孫)이고 1930년 음력 10월 27일 부 고흥석 모 조순임의 장손으로 대촌 이장동에서 태어났다. 가난에 시달린 자신의 삶에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찾는 깨달음은 스스로 노력하고(自助) 스스로 일어나고(自立)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自成)는 삼면정신 이었습니다.

 

가난 때문에 19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미래를 향에 자기변화와 혁신을 결심 백철불굴의 끈기와 노력으로 (주)삼면스텐을 창업하여 수출산업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했다. 처음 뜻대로 가난을 이겨낸 이후에도 가난한 자 부를 이루고

부유한 자 덕을 쌓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기업에서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과 배품의 삶 양심과 정의로움을

실천한 선생님이다.

 

다독거림과 설득, 흠 없는 언행일치는 심성과 맞닿아서 충렬공 종중일 보살피고 포충사 현창사업을 비릇 모교인 중앙초등학교 및 대촌초등학교, 무학초교, 대촌중학교 뿐 아니라 과학만이 우리나라가 살 길이다고 광주과학고, 전남과학고,

카이스트, 광주과기원, 장학금 기부 등 향토발전 및 인재육성회의 밑거름이 되였다. 각 학교 교구시설 농학놀이 고싸움놀이 임방울 국악제까지 열매 맺어 흐뭇해하시던 어른 전통문화 계승 창달토록 마음결 다 보내셨던 후원과 지원은 우리사회 큰 별이 되었다.

 

평소 고 고영두선생님의 어록

①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이 났다.

②모르는 것 보다는 아는 것이 났다.

③게으른 것 보다는 부지런함이 났다.

④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좁아진다.

⑤이웃이 있고 내가 있다

 

고 삼면 고영두선생님 영정

 고 삼면 고영두선생님 사라생전 거처

 

 

고 삼면 고영두선생님 산소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2동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