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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날 2024. 11. 1

11월 첫날 인사말       - 시인  김옥춘 - 축하해요!  11월을 맞은 당신!  그리고 나!고마워요!  태어나 줘서! 고마워요!  살아있어 줘서!11월에도 날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날마다 웃을 일만 만드세요.행복은 받는 게 아니고 만드는 거래요.느끼는 거래요.오늘이 고난이어도 오늘이 깨진 독에 물 붓기여도오늘 아파서 견딜 수 없어도 당신은 나는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믿어요.삶을 돌아보면 고난 속에 행복이 있었잖아요.가족을 돌아보면 소용없어도 끝없이 퍼주고 싶잖아요.나를 보면 아파도 가족에게 주는 날은 행복하잖아요.                      - 중략-동영상#11월첫날

나의 이야기 2024.11.01

10월 마지막 밤 2024. 10. 31

잊혀진 계절 가사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시월의 마지막 밤을.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나를 울려요.동영상#10월의마지막밤

나의 이야기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