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남덕유산설국

좋은 날. 2016. 2. 17. 16:57

 

● 남덕유산 설국

   ▶ 2016. 02

   ▶ 광주다인산우회와 함께

   ▶ 폭설과 강풍으로 스릴만점이고 묵은 체증이 뻥 뚫렸습니다.

들머리 영각사에서 똑딱

설원을 만끽하며 모두가 힘 있게 출발

 

 

 

 

 

헐~~~ TV에서 만 봐던 야생노루 신기했습니다.

 

 

 

 

 

 

 

 

이순신장군 칼과 같은 고두름 제가 아~~~주 좋아하지요.

갈증이나나 봅니다.

등산능럭에따라 3~5명으로 자동 조편성되네요.

 

 

 

 

은빛찬란한 설국 터널이 장관입니다.

 

 

 

 

 

 

 

 

 

 

동심으로 도라가 즐기는 산우 전진을 못 하네요.

흰 사슴의 뿔입니다.

 

 

 

 

 

 

 

 

강풍에 중심 잡기가 힘드러 엉금엉금 기네요.

 

 

히말라야 등산대원들과 유사합니다.

칼바람에 숨이차서 잠시 쉬어갑니다.

 

 

서릿발이 난간대에 더덕더덕 추이가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정상 표석에서 인증샷은 꼭 해야지요.

 

 

 

 

간이 비닐식당 훈훈하게 점심 잘 먹었지요.

 

 

천연썰매 신나게 타며 하산했습니다.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황점마을로 무사 귀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