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많은
용추계곡은 보석입니다.
지금은 때죽나무의 감미로운 향기와
꽃길을 조성하여 찾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준답니다.
때죽나무는 전국에 분포되어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나무랍니다.
만개한 때죽나무꽃이 강열한 햇살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때죽나무꽃은 땅을 바라보고 있는 꽃이지요.
때죽나무꽃과 열매는 한약재료나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지요.
때죽나무는 유독성이 있어 껍질을 벗겨 돌에 짓찌어 개울물에 풀어 놓으면 물고기들이 일시적으로 질식하여 그냥 잡곤 하다지요.
그래서 그런지 용추계곡에는 물고기가 없습니다.
낙화되어 물에 떠있는 때죽나무꽃이 비단에 꽃무늬 갔지요.
때죽나무꽃이 낙화되어 꽃길을 조성했습니다.
용추폭포는 언제 바도 비경입니다.
출처 : 즐거움을 같이하는 쉼터
글쓴이 : 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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