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스크랩] 화순 세량지에서

좋은 날. 2014. 11. 11. 00:45

 

 

10월이 가고 11월중순이 되니

아름답던 단풍잎이 하나둘 낙엽되어 쌓인다.

 

가는 가을 붙잡을 수  없으니 부지런히 다니며 보아야지만

갈 곳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아쉽기만하다.

 

그러나 어쩌랴.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있으며

가을이 그대로 있으면 겨울은  언제 오고

새봄은 또 언제 오랴.

 

가는 가을 그냥 보내고

오는 겨울 그대로 맞을 준비하며 즐겨야지~~~

 

 

 

 

 

 

 

 

 

 

 

 

 

 

 

 

 

 

 

 

 

 

 

 

 

 

 

 

 

 

 

 

 

출처 : 다인 산우회
글쓴이 : 좋은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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