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백록담이 열여 환상이였고
관음사 가는 방향에 설화가 절정이였습니다.
한라산 올으는길 첫 인샷 일행이 많이 갔다고 한다.
이제 해발 950m 남았다.
인천 털보 함께 길동무다
편백나무가 울창하다.
우리에 꿈나무들 늘 볼 때마다 대견해 보이고 자랑스럽다.
해가 보인다 기상예보만 정확했으면 백록담에서 볼 계획였는데
다인님들이 안 보이니 모자라도 인샷해야지~
꼭 용머리갔다.
뒤에서 치고 올라오시는 은주사님 반가웠다.
해가 광체를 일었다.
역시 해의 광체는 나무도 투시한다.
TV에서 ?라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한회장은 아시겠지?
노거수들이 한라산을 잘 지키고있다.
꼭 가 봤서야 해는데 그냥 지나졌다.
04시에 출발해서 백록담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다인님
눈속에 진달래밭 대피소가 아름답다.
백록담정상이 살짝 보인다.
하늘은 파란색 땅은 순백색 참으로 좋다.
상록수들이 돗보이네요.
백록담정상은 언제나처럼 잘 보여 주지 않는 곳이다.
파란하늘과 흰 백록담정상이 넘 아름답다.
또 구름이 몰여온다.
발아 이 아름다운 곳으로 올 수 있게 하여 정말로 고맙다.
비행기 기체 안에서 보는 것 갔습니다.
순간에 백록담 정상이 구름으로 ~~~
바람에 힘들어 하는 안내표지
온전히 보여주기를 거부하는 백록담
다인님들이 오기를 기다리며 까마귀와 함께 중식을했다.
다인님들이 이제 오는 군요.
배경과 참으로 잘 어울입니다.
와~~~ 다인님들이 도착하니 백록담이 완전히 열였어요.
인천 털보도 인샷 메일로 보네 줄겁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네요.오늘도 많은 산객이 한참을 기다리다 지처 그냥 갔답니다. 백록담이 이렇게 긴 시간동안 열린것은 다인님들에 복이지요.
다인님들 출발하기가 무섭게 백록담정상이 구름속으로~~~
와~~~ 제주시가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관음사 가는 방향이 눈 구덩이 군요.
관음사 하산길 다인에 전속 CF입니다.
식견이 짧아 표현이 않됩니다.
허리춤까지 빠지는 눈길 정말로 좋습니다.
추억 담기에 여념이 없는 인천털보
하~~~ 시라도 한귀절 음미 하는가 봅니다.아~ 삐삐, 장미는 어디가고 담비만 혼자 고생하는고~~~
담비님 수고 많이 했습니다.
디카앞에 서기를 거부하시는 영창님도 경관이 뛰어나 이샷을
부회장님도 추억 담기에 여염이 없군요.
참으로 즐겁운 날이였습니다. 디카 밭데리가 떨아져 오늘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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