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월 첫날 2025. 4. 1

좋은 날. 2025. 3. 31. 22:00

얼었던 땅이 녹아 새싹이 돋고 메마른 가지에 물이 올라 꽃이 피는 봄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화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고 삶의 보금자리와 생활 터전이 잿더미가 되어 가슴이 많이 아프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속히 모든 것이 회복되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다시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찾아오기를 머리 숙여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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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