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질 때
- 시인 이남일 -
벚꽃 잎 사이로 환한 햇살이 쏟아질 때마다 그대는 속삭인다 당신의 눈길은 참 아름답다고
벚꽃 나룻 길 너머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그대는 속삭인다 당신의 손짓이 그리울 거라고
강물 위에 벚꽃 잎 질 때마다 흔들리는 몸짓으로 그대는 나즉이 속삭인다 다시 올 때까지 내 향기 가슴에 담아두라고
동영상
#벚꽃엔딩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月 忠武基督信友會 禮拜 2024. 4. 15 (0) | 2024.04.15 |
---|---|
교회 어르신 소풍 2024. 4. 12 (0) | 2024.04.13 |
황매화, 조팝나무, 명자나무, 장미꽃 등 20개종류 2024. 4. 8 (0) | 2024.04.09 |
4월 첫날 2024. 4. 1 (0) | 2024.04.01 |
부활절 퍼레이드 2024. 3. 30 (0)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