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연가
- 시인 이 해인(수녀)-
은밀히 감겨 간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 내긴 어쩐지 허전해서 날마다 봄하늘에 시를 쓰는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는 갈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 풀고 얇은 씨를 날이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 가네
- 중략-
동영상
헬리로시티 및 가락시장 사거리의 꽃들
철쭉 : 열정 명예
황매화 : 높은기풍, 숭고
조팝나무 : 매력
명자나무 : 열정, 조숙
민들레 : 행복, 감사하는 마음
라일락 : 첫사랑, 젊음
박테기나무 : 우정
제라늄 : 기대, 친절
루피너스 : 모성애
오니소갈룸 : 일편단심
꽃양귀비 : 덧없는 사랑
안개초 : 순수, 무한한
아네모네 : 기다림, 성실
바이덴스 : 황금의 여신
리빙스텐데이지 : 희망, 평화
라넌큘러스 : 매력, 매혹
캄파눌라 : 변합없는 따뜻한 사랑
장미꽃 : 순수함, 기쁨, 열정, 신비 등(색깔에 따라 다름)
마가렛 : 진실한 사랑
잉글리쉬데이지 : 순수, 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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