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갑니다.
산야에 붉게 물든 단풍이 가득하여
설렘으로 배낭을 메고 나서 봅니다.
아무 데나 그냥 대고 셔터를 눌러도
그림이 대단합니다.
입동(7일) 소설(22일) 겨울의
들머리 월동준비 잘 하시고
추워 힘들어하는 이웃도 살피는
11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