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여름 들머리 꽃 등 2024. 5. 6

좋은 날. 2024. 5. 7. 02:30

옛말에 봄은 짧기가 노루 꼬리만 하다는 말이 실감 나게 획 지나가 봄꽃들이 네 노은 빈자리에 여름 꽃들이 천천히 공간을 매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철쭉 장미꽃과 산과 계곡 및 해변을 탐방하며 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동영상

찔레꽃

부들

몽촌호

우리 미래 꿈나무들

벌써 장미가 빵긋

낙우송 기근

때쭉나무

가막살나무

붓꽃

매발톱

오공국화

엉겅퀴

아카시아꽃

꿀풀

노랑꽃창포

붓꽃

풀잎마다 물방울이 고여있다

크로바

모란꽃(목단)

필리핀나일락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 김 수환 추경  우산 글 중 일부 -

소나무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