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사
- 시인 이해인 수녀 -
새소리 들으며
새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봄 인사 드립니다
계절의 겨울
마음의 겨울
겨울을 견디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까치가 나무 꼭대기에
집 짓는 걸 보며
생각했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높이 올라가자
- 중략 -
동영상
#3월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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