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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한옥
만해(한용운) 기념관
임의 침묵
임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임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
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
다 황금(黃金)의 꽃
같 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盟誓)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
의 미풍(微風)에
날아갔습니다.
- 중략 -
남한산성 행궁
#남한산성한옥및행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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