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

능소화꽃

좋은 날. 2022. 7. 2. 05:23

능소화

(2022. 7. 1)

동영상과 노래

능소화, 꽃말 : 여인, 그리움, 명예

옛날 예쁜 소화라는 궁녀가 왕의

사랑을 받아 빈이 되어 빈의 처소

자리 잡게 었다. 하지만 그

후 왕 이 빈의 처소에 방 문하지 

않아 점점 밀쳐 나 고 또 다른

들의 음모로 인해 궁의 가장

깊은 곳까 지 밀려나게 되었

다고 한다. 하지만 소화는 

저 왕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

는 데 그 기다림에 지쳐 상

사병에 걸리 고 만 것이다.

그러다 끝내는 죽어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

님을 기다리겠노라 라는 유언

을 남겼고, 그 후 어느 여름날 

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

으며 주황색 꽃이 덩굴을 따

라 예쁘게 피어났다 고 한다. 

그 꽃이 바로 능소화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가는 길 : 2호선 뚬섬역 8번 출구

2413번 버스 종점 하차 강변북로

지하도 통과하여 성덕정 나들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