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2022. 7. 1)
동영상과 노래
능소화, 꽃말 : 여인, 그리움, 명예
옛날 예쁜 소화라는 궁녀가 왕의
사랑을 받아 빈이 되어 빈의 처소
에자리 잡게 되었다. 하지만 그
후 왕 이 빈의 처소에 방 문하지
않아 점점 밀쳐 나 고 또 다른
빈들의 음모로 인해 궁의 가장
깊은 곳까 지 밀려나게 되었
다고 한다. 하지만 소화는 그
저 왕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
는 데 그 기다림에 지쳐 상
사병에 걸리 고 만 것이다.
그러다 끝내는 죽어 담가에
묻혀 내일이라도 오실 임금
님을 기다리겠노라 라는 유언
을 남겼고, 그 후 어느 여름날
빈의처소를 둘러친 담을 덮
으며 주황색 꽃이 덩굴을 따
라 예쁘게 피어났다 고 한다.
그 꽃이 바로 능소화라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가는 길 : 2호선 뚬섬역 8번 출구
2413번 버스 종점 하차 강변북로
지하도 통과하여 성덕정 나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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