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성곽길
(2019. 7. 26)
동영상과 노래 3분 20초
게리라성 폭우가 온다는 기상예보를 듣고
큰 비(소낙비를 맞으며 등산도 특별한 추억이 되기에)를
기대하며 인왕산을 등산한다.
2019. 7.26 13 : 40분
길을 가다가도 무궁화 꽃이
보이면 카메라에 담아 다시 본다.
들머리 : 사직공원
나리, 꽃말 : 깨끗한 마음
성곽길을 따라인왕산으로~
해골바위
남산이 구름으로~
아슬아슬한 바위를 볼 때마다 소름이 끼친다.
두꺼비바위
청와대
한동안 가다 보니 쌍둥이 바위가 되었습니다.
사물을 한 방향에서만(단편)보고 전부인 양 말하는 것도~
인왕산정상
소나무가 바위에 절묘하게 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상은 구름속~
구름이 서서히 올라오더니 순간에 산이 없어졌습니다.
창의문(자하문)방향으로~
날머리 : 창의문(자하문)
1.21 사태때 창의문(자하문)에서 무장공비를 저지하다
순직한 종로경찰서장 최규식경무관의 동상
기대했던 게리라성폭우(소낙비)는 비록
체험하지 못 했지만 구름속에서 노일며 즐거운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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