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 하천산,
맑고 풍부한 섬진강 물에서 레프팅
(2018. 8. 14)
들머리 남도대교 주차장
남도대교를 배경으로
오늘의 정상
지리산이 보이고
섬진강!
전북 진안 마이산이 발원지가 되어 3도(전북, 전남, 경남)
14개 군의 지천이 광양시 다압면 섬진리에서 모두 합류하여
212.3km의 섬진강을 이루어 남해로 흘러간다.
섬진가은 5대강(한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낙동강)
중 가장 맑고 주변 생태가계가 살아있어 은어, 참게,
누치, 갱조개 등이 살고 있는 마지막 남은
맑은 강으로 꼽힌다.
파란 하늘과 푸른 산야 그리고
물이 맑고 풍성한 섬진강에서 레프팅 추억에 오래 기억될것이다.
서툰님들 모두 건강하시어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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